NAT gateway로 Docker Hub 이미지를 호출하는 대신 AWS ECR과 VPC endpoint를 사용해보자
서론 지난 글에서 NAT gateway를 사용하여 private subnet에서 Docker Hub에 요청을 보내어 docker image를 가져오는 실습을 진행해봤다. 글을 마치면서 NAT gateway 단점으로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NAT gateway의 비용이 상당하게 부과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아래는 글쓴이의 AWS Billing Dashboard의 청구서 페이지를 일부 캡쳐한 것이다. NAT Gateway를 361시간 사용하고 21.3달러가 청구되었다. NAT gateway는 시간당 0.059 달러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리전마다 비용이 다르다.) 이는 꽤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NAT gateway가 얼마나 비싼지 감이 안 온다면 아래 표도 참고..